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포스터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사전'의 속편인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지난 15일 하루 동안 22만 175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9만 681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유지했다.

무엇보다 11월 극장가 비수기에 쌍끌이 흥행 중이던 '완벽한 타인', '보헤미안 랩소디'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하자마자 제치더니 이틀째 그 자리를 지켜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뒤는 '보헤미안 랩소디'이 이었다.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하루 동안 13만 114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32만 1918명을 달성하며 2위에 머물렀다.

뿐만 아니라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소재로 한 '완벽한 타인'은 이날 하루 동안 11만 452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85만 1889명을 기록하며 3위를 고수했다.

방탄소년단의 첫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이날 하루 동안 7만 726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만 7260명을 달성하며 4위로 출발했다. 또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일일 관객수 8615명, 누적 관객수 1만 3303명으로 개봉일에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11월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가운데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등 신작들이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순위가 다소 변화를 맞이했다. 전일 수능도 끝난 만큼 현재 40.2%로 예매율 1위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첫 주말(16~18일)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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