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4일 연속 1위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하루 동안 ‘신비한 동물사전’의 속편인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43만 39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16만 2664명을 기록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11월 극장가 비수기에 흥행을 이끌어가던 ‘완벽한 타인’과 ‘보헤미안 랩소디’를 개봉과 동시에 역전하더니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과 함께 100만 관객을 돌파를 해버리며 그야말로 극장가에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습이다.

박스오피스 2위의 자리에는 록 밴드 퀸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이름을 올렸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하루 동안 32만 637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81만 8764명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오늘(18일) 3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핸드폰 잠금해체 게임을 소재로 날선 웃음을 전달하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이날 하루 19만 6918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417만 774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3위에 머물렀다. ‘보헤미안 랩소디’와 함께 개봉 후 2주가 넘도록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방탄소년단의 첫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지난 16일과 동일하게 박스 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이날 하루 동원한 관객은 6만 1242명. 이에 총 누적 관객 수 18만 245명을 달성했다.

이처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고지를 돌파하며 11월 비수기 극장가에 큰 활력을 불어놓고 있는 와중에 ‘완벽한 타인’과 함께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3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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