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조성모-봉연 부자가 첫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52회에는 시축에 도전한 나은이, 조성모 아들 봉연이의 첫 출연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설수대와 함께 뷔페를 방문했다. 이동국은 남다른 식탐을 자랑하는 수아에게 “오늘 너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돼”라고 말했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까지 총망라한 뷔페에 설수대는 직접 접시를 가지고 돌아다니며 메뉴를 골랐다. 수아는 음식산을 만들어와 먹어치우며 ‘먹수아’ 인증에 나섰다. 반면 시안이는 자신의 음식은 물론이고 누나들과 이동국의 것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은 요령 없는 시안이를 데리고 다니며 음식 담는 법을 알려줬다. 설수대는 제빙기에 얼음을 꺼내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등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은이는 아빠 박주호의 독일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아내 안나와 나은이가 영어로 대화할 때마다 소외감을 느끼던 박주호가 먼저 독일어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한 것. 이에 나은이는 전에 없이 근엄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최연소 시축자로 변신한 나은이의 모습도 공개됐다. 소속구단에서 박주호가 아닌 ‘나은이 아빠’로 불릴 정도로 나은이의 남다른 인기 덕에 시축이 성사된 것. 박주호는 자신이 선발로 나갈 경우 나은이를 도와주지 못하는 점을 대비해 팀의 마스코트인 호랑이탈을 쓰고 연습을 도왔다. 이튿날 관중을 보고 주늑들어 눈물을 터트리던 나은이는 호랑이를 보고 용기를 얻었다.

윌벤져스는 이제 한 팀이 되어 샘 해밍턴에 대적했다. 샘 해밍턴이 식사를 준비하는 사이 윌벤져스는 날계란을 바닥에 엎질러 예정에도 없던 촉감 놀이를 즐겼다. 폭풍 먹방으로 나날이 귀여움이 업그레이드 되고있는 벤틀리는 형과 아빠가 먹는 모습에 조바심을 내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벤틀리의 참을성을 기르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조성모의 아들 봉연이도 첫 등장했다. 봉연이는 아침부터 올누드 상태로 출격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주변의 카메라에 부끄러움을 느낀 봉연이는 온 집안을 활보하며 숨을 곳을 참았다. 그러나 끝내 숨을 수 없다는 걸 알아차린 뒤에는 카메라 삼촌들에게 요구르트를 가져다 주며 다장다감한 면모를 나타냈다. 조성모는 봉연이가 몸에 열이 많아 그런 것 같다며, 잠옷을 입혀줘도 벗어 버린다고 말했다. 깜짝 손님으로 온 봉태규 부자까지 더해지며 조성모와 봉연이의 행복한 일상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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