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종민의 낭만파괴가 그려졌다.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는 감동파괴의 주범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프라하에서 낭만의 끝판왕이라는 페달보트를 타러 갔다. 페달보트는 멤버들에게 상상 이상의 만족감을 안겨줬다. 설계자 첫 도전인 김종민이 우왕좌왕하며 실망했던 앞선 코스들이 잊혀질 정도였다.
하니는 노래를 흥얼거렸고 문세윤은 “더 듣고 싶다”라고 앵콜을 청하는 등 전에 없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페달보트 투어가 진행됐다. 박나래는 “이런 식이면 내가 질 수도 있겠다”라고 다음날 투러를 걱정했을 정도.
그러나 이런 낭만은 오래가지 않았다. 김종민이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호소하며 정준영, 허경환과 함께 탄 페달보트를 다시 뭍으로 돌려야 했던 것. 급기야 페달보트 투어가 끝나고 돌아와서도 김종민은 화장실에서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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