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따로 또 같이' 네 쌍의 부부가 여수 여행을 마무리했다.
18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여수 여행 마지막날 이야기가 공개됐다.
마지막날 아침 네 부부는 각자의 스타일 따라 아침을 먹었다. 김한길은 "뷰가 좋다"며 최명길과 나란히 앉아 아침을 먹었다. 김한길이 "사랑이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최명길은 "그냥 아무 말 없이 바라만 봐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부는 듀엣 노래를 부르며 달콤하게 아침을 시작했다. 이날 낮 여행에서 아내들은 여수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를 찾아 브런치를 즐겼다. 박미션은 "즉흥적인 여행이었는데 다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성연은 "언니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말했다.
최명길이 박미선에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묻자 박미선은 "혼자서 영화를 세 편 본다. 밖에 나가서 운동도 하고 연극도 한다. 바쁜 게 좋다. 어차피 죽으면 쉰다"고 말했다. 이에 강성연은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방송에서 다 보여지진 않았지만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아내들끼리 많이 친해졌음을 밝혔다.
또 박미선은 "연극영화과에서 분장을 전공했는데 코미디언이 될 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심이영은 "우리 신랑(최원영)이 개그맨 시험을 봤었다"고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미선은 "떨어졌지 않냐. 개그맨 소질은 없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남편들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최원영은 "동의서를 쓰라고 하니까 겁이 났다"며 산에는 함께 올라갔지만 패러 글라이딩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한길은 건강 문제로 함께하지 못 했다.
이봉원은 최원영을 패러글라이딩에 함께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김가온과 이봉원은 패러 글라이딩을 타고 여수 하늘을 자유롭게 누볐다. 김가온은 상공에서 강성연에게 "재미있다. 나중에 같이오자"라는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김가온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육아 스트레스를 다 날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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