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정상을 재탈환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지난 19일 하루 동안 13만 562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27만 366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오르며 5일째 그 자리를 지켜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장기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던 '보헤미안 랩소디'가 뛰어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뒤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이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속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이날 하루 동안 8만 855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60만 8414명을 달성하며 2위로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소재로 한 '완벽한 타인'은 이날 하루 동안 7만 744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42만 7745명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조만간 450만 고지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의 첫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99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4만 6365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또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범수 주연의 '출국'은 일일 관객수 7589명, 누적 관객수 4만 4564명으로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보헤미안 랩소디'가 호평 속 신드롬을 일으키며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로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하는데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계속해서 왕좌를 고수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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