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지난 20일 하루 동안 13만 30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40만 395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고수했다.

무엇보다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오르며 5일째 그 자리를 지켜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장기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던 '보헤미안 랩소디'가 뛰어넘더니 이틀째 그 자리를 지켜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뒤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이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속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이날 하루 동안 7만 212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68만 508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소재로 한 '완벽한 타인'은 이날 하루 동안 6만 960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49만 7330명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조만간 450만 고지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샤를리즈 테론이 22kg를 증량해 화제를 모은 '툴리'는 개봉 전이지만 시사회를 통해 이날 하루 동안 1만 186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만 3166명을 달성하며 4위를 차지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첫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일일 관객수 1만 532명, 누적 관객수 25만 6731명으로 5위로 밀렸다.

이처럼 '보헤미안 랩소디'가 본격적인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다 정상 재탈환의 기적을 일으키더니 이틀 연속 그 저력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2일 마동석 주연의 핵주먹 액션 '성난황소'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보헤미안 랩소디'가 그 공세를 버틸 수 있을지 귀추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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