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차은우와 헨리가 한끼에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CP 윤현준) 106회에는 도곡동 한끼에 도전하는 헨리와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우는 이경규의 역대급 환대 속에 등장했다. 차은우와 타 프로그램에서 만난 적 있다는 이경규는 “얼굴천재 아니야”라고 칭찬으로 시작했다. 또 송민호와 함께 ‘한끼줍쇼’에 출연했던 송민호를 언급하며 “내가 그때도 차은우 이야기를 하지 않았냐”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게스트는 음악천재 헨리였다. 헨리는 특기인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으로 거리에 나선 헨리는 폭풍수다로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경규조차도 헨리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능 캐릭터에 당황했기 때문.

도곡동 한끼에 도전한 출연진들은 뜻밖의 인물을 만났다. 영화배우 박중훈의 아내를 마주친 것. 이경규, 강호동과 구면인 박중훈의 아내는 먼저 다가와 인사를 했다. 마침 고층빌딩에 어떻게 들어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출연진들에게 박중훈의 아내는 “저희 집에 같이 가실래요?”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아이돌인 차은우와 헨리에게 여자친구에 대해 질문했다. 헨리는 한국에 온뒤로 10년간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차은우 역시 “전 지금은 없다”라며 “어렸을 때는 여자친구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드디어 시작된 밥동무 찾기. 헨리와 이경규는 생각보다 쉽게 한 가정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헨리의 팬이라는 막내 딸 덕분에 부모님들이 촬영을 허락한 것. 양장을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는 가족들의 화목한 식사에 헨리는 자신이 한국에 온 뒤로 한 자리에서 모이는 일이 없다시피 한 캐나다 식구들을 떠올렸다. 그런가하면 특유의 인싸 능력을 발휘, 가족 식탁에 녹아들었다.

차은우와 강호동 역시 6개월 아기가 있는 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하게 됐다. 의사 아빠와 바이올리니스트 엄마가 있는 선욱이의 집에서 차은우는 팔을 걷어붙이고 저녁준비를 도왔다. 이어 초면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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