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김명수가 분기를 놓쳤다.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는 고래들의 분기를 놓치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김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바다 저 멀리서 고래의 분기가 포착됐다. 이에 배에 오른 멤버들은 일제히 소리를 쳤다. 이 중에서도 김명수는 감상보다는 카메라에 분기를 담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김명수는 렌즈가 큰 카메라로 곧장 분기가 올라온 곳에 포커스를 맞췄다. 그러나 찰나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기 어려웠고 김명수는 “그렇게 빨리 지나갈 줄 몰랐거든요”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수면 위로 잠깐 올라왔다가 사라지는 그 순간을 포착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김명수는 꾸준히 분기를 담기 위해 카메라를 드는 열혈 청년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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