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YG보석함' 캡쳐
V앱='YG보석함'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방예담을 비롯한 A팀이 11월 월말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23일 네이버 VLIVE를 통해 방송된 'YG보석함'에서는 놀라운 실력과 외모의 연습생들이 대거 등장해 자신의 끼를 뽐냈다.

이날 양현석은 개인평가를 앞두고 "한명 한명 나와하면 재미없다"며 YG에서 한번도 없었던 새로운 평가를 시도했다.

양현석은 "팀에서 가장 비주얼 멤버를 내보내라"고 말했다. 이에 각 팀은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J팀에서는 하루토, A팀에서는 김준규가 나왔다. 김준규는 "하루토의 얼굴이 너무 작다. 말도 안되게 작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하루토는 "준규도 잘생겼지만 제가 제일 잘생겼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루토의 무대는 파워풀했다. 하루토의 파워풀한 랩에 양현석은 만족한 표정으로 박자를 탔다. 이후 양현석은 "목소리 톤이 기본적으로 정말 좋다. 랩할때 모션이 평범하지 않아 좋다. 하루토만의 그루브가 있다"고 평했다.

김준규의 무대도 이어졌다. 김준규는 그동안 자신감없는 태도를 지적받아왔다. 김준규의 무대가 끝나고 양현석은 "준규는 월말평가하는 동안 칭찬받아본 적이 없을 거다. 오늘 잘했다. 지금까지 봤던 모습들 중에서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고 극찬했다.

이날 양현석의 독설이 이어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 주목받은 연습생도 있었다.

C팀의 정준혁의 무대 이후 양현석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며 "준혁이가 (다른 연습생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현석은 "아 열받네"라며 자존심이 상해했다. 이병곤은 "우리는 욕만 듣는다"고 한탄했다.

양현석은 노래로 승부할 친구들도 소환했다. 양현석은 "보컬조 경쟁이 제일 심하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19살의 군호"라며 왕군호를 소환했다. 왕군호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사랑에 빠질 뻔했다. 쟤는 나를 여자로 보고 노래한 것 같다"며 극찬했다.

보컬 역대급 빅매치도 전개됐다. 양현석은 "제일 센 애들끼리 붙자"며 방예담을 소환했다. 앙현석은 "상위권에 있는 건 방예담이다. 이런 방예담을 위협하는 사람이 한명있다. B팀도 아니고 C팀이다. 15살의 박정우"라며 박정우를 호명했다.

방예담은 자작곡을 선보였다.

박정우는 담백한 소울을 선보였다. 김연규는 "무대를 혼자서 찢어버렸다"고 박정우의 무대를 평했다.

양현석은 "좀 놀랍다. 정우는 15살인데 피치가 너무 정확하다. 너 어디에서 왔냐?"며 역대급 칭찬을 선보였다. 이에 박정우는 "전라북도 익산에서 왔다"며 넉살좋게 대답했다.

이후 방예담에대해선 양현석은 "네 자작곡은 그렇게 트렌디하지 않았다. 오히려 예담이가 왜 이렇게 평범해졌지?"라며 혹평했다.

이후 순위가 발표됐다. 1등은 폭풍 래핑의 정준혁, 2등은 박정우, 3등은 왕군호, 4등은 방예담이었다. 트레저들은 자신의 순위를 착잡한 표정으로 확인했다. A팀은 자신들의 낮은 순위에 안 좋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병곤은 "별로야"라고 말하며 그 기분을 짐작케 했다.

순위 확인 후 숙소로 돌아온 A팀은 "만약 오늘 등수가 최종이었으면 A팀은 한명도 안들어갔다. 창피하다"고 말했다. 이번 월말평가가 A팀에게 어떠한 자극제가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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