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인희 기자]개그우먼 허민이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와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한 매체는 허민이 기존에 몸을 담았던 소속사인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허민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JDB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민은 전 소속사인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경영난과 출연료 지급 문제로 2014년 계약을 해지한 뒤 2015년 5월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 활동을 해왔다.
앞서 허민은 22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혼전 임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허민은 "개그콘서트, 어린이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는데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다른 사람이었으면 바로 결혼식을 이어서 했겠지만, 저는 비밀로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야구선수인 남편이 시즌 중이니까 엄청난 악플이 달릴까 봐 걱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개콘에도 몸이 안 좋아서 못하겠다고 말했다. 갑자기 제가 없어진 거다”라며 “개그우먼으로서 제 캐릭터 자체가 예쁘장한 역할이었다. 아기를 가졌다고 말할 수도 없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016년 9월 열애를 인정한 허민과 정인욱은 지난해 8월 임신 6개월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해 12월 딸 아인 양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득녀 1년 만인 오는 12월 1일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허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 해요”라며 “선물같이 아인이가 찾아와 조금 늦은 결혼식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결혼식이 될 것 같아요”라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후 펼쳐질 그녀의 인생 2막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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