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룹 아이콘 비아이의 아버지와 관련된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9일 불거진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 혐의가 여전히 뜨거운 이슈인 가운데 마이크로닷은 자신이 출연 중인 모든 방송을 자진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경찰도 현재 재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비아이 역시 이와 비슷한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비아이의 아버지 김 모 대표는 비아이가 데뷔하기 직전인 지난 2014년 회삿돈 2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앞서 지난 2014년 10월께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조재연 부장검사)은 자본시장법 위반(보고의무 위반, 부정거래)과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김 대표를 구속기소했다.
당시 김 모 대표는 공범 1명과 지분 보유정보를 허위 공시하고 투자금 181억 원을 모아 회사자금 23억 9천만 원을 나눠 쓴 혐의를 받았다.
이에 최근 자진하차를 밝힌 마이크로닷에 이어 비아이의 활동을 두고도 누리꾼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 논란이 점차 양상이 확대되면서 비슷한 사건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번 논란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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