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이하늬가 혹등고래의 모성애에 감동했다.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는 2차 수중촬영을 통해 혹등고래를 마주하고 감동을 받은 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졌다.
1차 수중촬영에서는 혹등고래가 카메라의 전혀 반대방향으로 가며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데 실패했다. 기대에 부풀었기에 그만큼 실망도 컸지만 좌절할 수는 없었다. 두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멤버들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
다른 혹등고래를 찾아 헤매던 멤버들은 2차 수중촬영에 돌입했다. 이번에는 드디어 꿈꾸던 혹등고래를 그것도 두 마리나 만날 수 있었다. 새끼 혹등고래는 어미 혹등고래의 턱 밑으로 내려가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다큐멘터리 기획 때부터 혹등고래의 모성애를 담고 싶다고 밝혔던 이하늬는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갑판으로 올라와 화면을 돌려보며 이하늬는 “너무 짠했다. 엄마가 새끼를 케어하는 그 모습 자체가 너무 감동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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