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올 하트가 탄생했다.
3일 밤 방송된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이하 선다방)에서는 3시 남녀, 5시 남녀의 맞선이 그려졌다.
이적은 "오늘 맞선이 기대된다. 오늘 맞선은 비슷한 성향끼리의 만남"이라고 밝혔다. 이날 맞선 남녀는 두 커플이었다. 3시 남자는 디자이너고, 회사와 집을 반복하는 집돌이 성향이었다. 3시 녀는 집순이 그래픽 디자이너로, 취미는 집으로 친구를 불러 요리해 주는 것이라고. 3시 녀는 "집순이 성향을 좋아해 주는 분을 만나 겨울을 따뜻하게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3시 남녀는 서로 비슷한 성향이었다. 그런 두 사람을 대화를 지켜보며 이적은 "'나 혼자 산다'에 나올 법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사랑을 하고 싶어서 찾아왔다. 그렇다고 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버리진 않을 거다. 워라밸이 아니라, 혼자와 연애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어렵겠다"라고 말했다. 키는 "잘된다고 해도 서로 고독을 즐기는 건 방해하지 않을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적은 "요즘 세대에 혼밥족, 혼술족들이 연애를 하고자 할 때 어떻게 가능할 것이냐"라고 덧붙였다.
5시 남은 치의학대학원에 입학해 수련 중으로, 그는 "늘 지치지 않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기 때문에 '성미네이터'라는 별명이 있다. 저는 사랑에 열정을 느끼고 힘을 얻는데 여자친구가 없어서 방전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5시 녀는 이커머스 인사팀에서 일하는 직장인으로 "직장 3년 차 징크스에 머리가 복잡하다. 최근 들어 나의 지원군이 돼 줄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와 성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꿈에 도전하지 못하고 추진만 하고 있는데 꿈을 위해 도전한 5시 남이 멋져 보인다"라고 말했다.
3시 남녀는 투 하트였다. 오랜만에 나온 올 하트에 카페지기들은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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