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이주영이 춤추는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땐뽀걸즈’에는 박혜진(이주영 분)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따라주려고 하지만 좀처럼 성공하지 못하는 김시은(박세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시은은 반 학생들은 물론이고, 선생님마저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박혜진과 댄스 파트너가 되면 어떻게든 우위를 점해보려고 했다. 마침 박혜진의 휴대전화로 걸려온 수상쩍은 번호로 전화를 다시 걸어봤다.
수화기 너머의 남자와 박혜진의 관계에 무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 김시은은 박혜진을 찾아가 비아냥 거렸다. 하지만 곧장 박혜진의 딱딱하게 굳은 표정이 주눅이 든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대회연습이 시작되며 김시은은 자기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몸 때문에 지쳐 있었다. 마침 하교길 버스에서 만난 박혜진에게 김시은은 왜 춤을 추는지 물었다. 박혜진은 “다 잊어버리고 싶은데 그것도 어따 대가리 박아서 기억 상실 걸리지 않는 이상 안 되고, 춤추면 열라 힘들거든 그러면 아무 생각도 안 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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