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양희경이 아들의 모습에 깜짝 몰랐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볼 빨간 당신’ 12회에는 두 아들의 편의점 나들이에 실소하는 양희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희경의 아들들은 편의점으로 향했다. 양희경은 평소 뛰어난 음식솜씨를 자랑했지만 아들 입맛에는 가끔 인스턴트가 그리웠던 것. 아들들은 “엄마가 이런 걸 좀 알아야 하는데”라고 편의점 음식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큰아들 원균씨는 편의점 계란말이를 보여주며 “이게 집에서 하기 힘든 달걀말이 정석을 보여준다”라며 “이게 우습게 보면 안 돼요”라고 카메라에 외쳤다. 호기심을 보이는 이영자와 달리 양희경은 “난 저런건 처음 봐”라고 거부반응을 보였다.
급기야 2+1 제품을 보고 “이런 걸 소름끼치게 좋아할 때만 사라”라고 말하는 등 폭풍 수다를 쏟아내는 아들들에 스튜디오에 웃음이 번졌다. 양희경은 이에 “저렇게 말 많이 하는 거 처음 봐”라고 놀라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