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마마무/헤럴드팝 DB
샤이니 키, 마마무/헤럴드팝 DB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샤이니 키와 마마무가 다재다능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1, 2부에는 샤이니 키, 3, 4부에는 마마무(문별, 솔라, 휘인, 화사)가 출연했다.

DJ 김신영이 "나는 하루에 스케줄이 2개만 돼도 얼굴색이 변한다. 그런데 이분은 일주일 동안 휴일이 없어도 웃는다"라고 키를 소개했다.

키는 "일이 들어올 때 열심히 하자는 주의다. 그래서 내가 빛날 수 있는 데는 최대한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요즘엔 하루에 스케줄이 서너 개 있고, 휴일은 없다. 그래도 이게 마음이 편하다. 어중간하게 못 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그래서 남들은 하나 하기도 힘들다는 신곡 발표, 영화 촬영, 예능 출연을 다 했나 보다"라고 말했다.

키는 "1년 전 퇴사한 직원 분께서 말씀하시길 이수만 선생님이 내 영상을 보자마자 '얘 우리 애네'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키는 "중학교 2학년 때 전국 오디션을 통해 SM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다. SM은 오디션을 볼 때 동영상을 촬영해서 제출해야 한다. 그때 호텔에서 급하게 찍어 보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그 영상을 보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3, 4부에는 마마무가 출연했다. 김신영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퍼포먼스를 했다. 걸그룹 역대급 퍼포먼스라는 말이 있다. 솔라 봉춤이 계속 많이 뜨더라"라고 말하자 솔라는 "감사하다. 봉춤이 되게 힘들다. 이 무대는 시간이 짧다 보니까 준비하는 시간이 짧았다. 제가 콘서트 때 봉춤을 처음했는데 그때는 준비를 꽤 했다"라며 "이를 악물고 어금니 깨질 때까지 했다.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화사는 "멤버들과 화자카야에서 술을 먹었다. 그때 소주 8병을 먹었다. 그렇게 술을 먹은 적이 처음이다. 얼굴이 다 술톤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휘인이 "제가 그때 다 만취해 있는 사진을 남겼다"라고 하자 DJ 김신영은 "잘했다. 추억을 끝까지 남기려는 자세"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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