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도어락'이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효진 주연의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이 지난 6일 하루 동안 11만 247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5만 549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개봉 후 7일 연속 1위를 지켜온 '국가부도의 날'을 '도어락'이 개봉하자마자 제치더니 그 자리를 이틀째 지켜 눈길을 끈다.
'도어락'의 뒤는 '국가부도의 날'이 이었다. 'IMF 당시 비상대책팀이 있었다'는 기사 한 줄에서 출발한 '국가부도의 날'은 이날 하루 동안 10만 894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09만 2734명을 달성하며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개봉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하루 동안 9만 407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46만 2878명을 기록하며 3위를 고수했다.
'미녀와 야수', '정글북' 등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 라이브 액션 시리즈를 잇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개봉일인 이날 하루 동안 3만 614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만 6913명을 달성하며 4위로 출발했다. 여기에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피터 잭슨이 제작한 '모털 엔진'은 일일 관객수 2만 6922명, 누적 관객수 7만 2443명을 세우며 5위로 밀렸다.
이처럼 '도어락'이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국가부도의 날'과는 일일 관객수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도어락'이 개봉 첫 주말(7~9일) 동안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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