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혜인이 자살시도를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극본 이선희)에서는 얽히고 설킨 다섯 남녀의 삶이 그려졌다.
강세나(홍수아 분)는 윤정빈(정소영 분)을 찾아가 "내가 현기(심지호 분) 보기 싫어서 결혼했다고 말하고 다니는 거 몰라? 나랑 강현기 진즉에 끝난 사이에 아무 사이 아니라고"라며 한가영(이영아 분)이 가까 약혼녀임을 의심하는 그에 반박했다. 이에 강세나는 "우리 오빠가 이틀 전에 외박을 했거든요"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다. 윤정빈은 설마 걔가 나한테 왔을까봐? 아니라니까. 내가 현기 뺨치는 사진 그거 못 봤어?"라고 흥분했다.
정회장(안승훈 분)이 다시 회사로 복귀하자 강세나와 강제혁(김일우 분)은 긴장했다. 특히 강세나는 강현기를 차기 회장으로 앉히려는 정회장을 탐탁지 않아했고, 또 다시 강현기의 추문을 터트렸다. 이에 강제혁은 "다시는 현기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라고 경고했다. 강세나는 강현기가 그의 비리를 다 고발하려 한다며 자신에게 협조하라는 식의 반협박을 했다.
에밀리(정혜인 분) 살인교사 혐의로 한가영과 함께 경찰서에 출석한 강세나는 끝까지 발뺌했다. 중요 증인인 에밀리의 증언이 절실했지만 에밀리는 약을 먹고 사경을 해맸다. 자신이 증언해 강세나에게 복수하면 그 뒤 윤정한(강은탁 분)에게 버림받을 것이라 생각한 것.
방송말미 결국 에밀리는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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