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이병헌 동생 이지안과 만났다.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수연은 이필모를 데리고 어딘가로 향했다. 이필모는 잠깐 잠들었다가 눈을 뜨니 나타난 휴게소에 당황했다. 이필모는 "오늘 어디 가?"라고 물었다. 서수연은 "오빠 가고 싶은 곳 있냐"라고 되물었다. 이필모는 "난 어디든 너와 같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이라고 답했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서수연은 차에 가서 무언가를 가져왔다. 서수연은 "오빠 내가 도시락을 싸 왔다"라며 꺼냈다. 이필모는 깜짝 놀랐다. 이필모를 만나기 5시간 전, 서수연은 친오빠 레스토랑에서 도시락을 준비했다. 서수연은 "지난번에 내가 부산으로 납치를 당했지 않냐. 이번에는 내가 납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수연은 식사 후 통화를 하러 나갔다가 뽑기를 했다. 4만 원을 넘게 쓰고 나서야 하나를 뽑아올 수 있었다. 이필모는 그런 서수연을 귀여워했다. 서수연은 이필모를 위한 시계와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뽑았다. 이필모는 "얼마나 돈을 많이 썼으면 이걸 같이 뽑았냐. 마음에 들고 안 들고가 어디 있냐.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이필모는 서수연이 시계를 채워주자 휴게소 직원에게 자랑하기도.
서수연은 예약한 곳으로 갔다. 서수연이 연락했던 '언니'는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었다. 세 사람은 새벽 5시에 바비큐를 해 먹었다. 이지안은 아메리카노에 소주를 탄 아메리카주를 만들어줬다. 이필모는 "여기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지안은 "여기보다 수연이가 더 좋죠. 신혼을 여기서 월세로 시작하는 건 어떠냐"라고 물었다.
서수연은 "언니가 오빠 보고 싶다고 했다. 친언니 같은 언니"라고 털어놨다. 이지안은 "잘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서수연은 "지금도 충분히"라고 말했다. 이지안은 "우리 애기 제일 예뻐해 줘야죠"라고 이필모에게 신신 당부했다. 이지안은 "부러우면 지는 건데"라며 부러워했다.
이필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지안은 서수연에게 "너는 어떠냐"라고 물었다. 서수연은 좋다고 밝혔다. 서수연은 "오빠가 진실되고 볼수록 더 좋아진다"라고 털어놨다. 이지안은 "방송 말고도 데이트 했었냐"라고 물었다. 서수연은 고개를 끄덕였다. 서수연은 "사적으로 봤는데 다르지 않더라"라고 전했다. 이지안은 "나도 동감하는 게 오늘 만났잖아. 한 잔 하면서 대화도 했잖아"라고 입을 열었다. 그 순간 서수연은 눈물을 보였다. 이지안은 "너 감동을 많이 했구나"라고 말했다. 서수연은 "오빠한테 고맙다"라고 털어놨다. 이지안은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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