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남태현의 달달한 외조와 박종혁, 김자한 부부의 풋풋함이 설렘을 안겼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가상부부로 만난 스타들과 양가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준규는 며느리 김자한을 마중나가는 박종혁을 붙잡고 입술에 뽀뽀를 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한국에선 보기 힘든 가족문화에 놀라워했고, 박준규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이 아들 입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사돈 김봉곤 훈장은 놀람을 넘어서 충격을 받은 듯 굳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종혁과 달리 김자한은 부모님과 딱히 뽀뽀를한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종혁, 김자한 아들내외와 함께 쇼핑에 나선 박준규 부부는 연신 즐거워 했다. 특히 박준규의 아내는 제일 해보고 싶은 것이 며느리와의 쇼핑이었다며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박준규의 아내는 김자한이 쓸 모자를 직접 골라주면서 "며느리를 꾸며주는 이런 것들이 내 로망이었다"며 기뻐했다.

다정다감한 모습은 박준규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박준규는 휴대폰으로 가족사진을 찍었고, 화목한 모습에 서민정은 부러움을 드러냈다. 박준규는 김자한이 옷을 입어보자 "예쁘다"라며 며느리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남태현은 아내 장도연을 외조하기 위해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속 코너 '갑분싸' 대본리딩에 함께 했다. 연습공간에 남태현이 나타나자 동료 개그맨 허안나와 이은형은 부러워했고, 남태현은 당당하게 "외조 하러 왔다"고 말해 스윗함을 자랑했다.

박나래와 남태현도 함께 얼굴을 보게 됐고, 장도연은 "남태현을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 0순위가 박나래였다"면서 남편과 절친과의 만남에 행복해 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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