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이가 유전자 검사를 위해 최수종의 칫솔을 훔쳤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왕대륙(이장우분)과 결혼 후 시월드에 입성한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일(최수종 분)은 급하다는 김도란을 태우고 병원으로 향했다. 김도란이 차에서 내려 다급히 사라지자 “무슨 일이지? 그리고 친구 할머니가 입원했는데 결혼식 앨범은 왜 들고 가”라며 의아해했다.

김도란은 금옥(이용이 분)에게 결혼식 앨범을 보여줬고, 찾지 못하자 “할머니 혹시 우리 할머니처럼 치매는 아니실까?”라고 의심했다. 금옥은 “내가 잘못 봤나 봐 도란아 미안해”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던 중 앨범 한켠에 작게 나온 강수일을 발견했고, “분명 도란이 아빠야 도란이 아빠”라고 외쳤다.

김도란은 “이 분은 우리 시댁 운전기사인데?”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금옥은 “그 사람 계속해서 네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네 네 옆에서 딸이라 말도 못하고 그 사람 심정이 어땠을 거야. 도란아 네 아빠가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니 그럴 수밖에 이유가 있지 않았겠어”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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