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매력 대방출 타임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36회에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웬디와 조이의 레드벨벳 매직이 그려졌다.
이날 키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자신의 옆자리를 두고 박나래 곁에 자리한 조이와 웬디에게 “나 고정인 건 알았니?”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웬디를 가리켜 “캐릭터가 굉장히 특이하다”라며 “여자 박재정이다”라고 예고했다. 박지선은 웬디의 본명이 손승완이라는 말에 “공부를 잘하는 이름이다”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첫 번째 띵호와 딤섬 라운드에서는 1995년 발표된 터보의 노래 ‘나 어릴 적 꿈’이 출제됐다. 키는 “퇴근할게요. 마이크 빼주세요. 뭐하는 거야 매주”라고 절망감을 표현했다. 이어 레드벨벳을 끌어들이며 “95년생을 데려다 놓고 95년에 나온 노래를 틀어주면 어쩌자는 거야. 얘네는 국민체조도 몰라요”라고 강조했다. 조이는 키와 똘똘 뭉쳐 “맞아요, 저희는 새천년 건강체조예요”라고 외쳤다.
힌트 사용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던 도레미들은 웬디에게 의견을 물었다. 그러나 웬디는 갑자기 쏟아지는 시선에 “편하기가 않아요”라고 어려워했다. 키는 “그래 우리는 편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은 아냐”라고 역성을 들었다. 하지만 조이는 망설임 없이 “딤섬이 좋아요”라고 확실한 호불호를 드러냈다. 그제서야 웬디는 “저는 닭갈비요”라면서도 “웬디 빼고 다 딤섬이냐”라고 말하자 급하게 말을 바꾸는 어리숙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웬디는 전용 번역기가 필요한 정도로 앞뒤 문맥을 파괴한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키는 웬디의 받아쓰기판을 보고는 “쟤 또 자기가 하고싶은 말 썼네”라고 지적했다. 웬디는 정답 도전을 위해 앞으로 나가 노래를 선보이면서도 폭풍 각기 댄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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