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탈락을 한 예비돌들의 눈물과 격려가 그려졌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연출 정창영, 임경식)에는 고마움과 아쉬움을 전하며 떠나가는 8명의 탈락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제곡 대결에서는 퍼포먼스팀이 1위에 안착하며 예비돌들의 이탈없이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게 됐다. 반면 보컬팀은 2위로 3명의 탈락자, 랩팀은 3위로 5명의 탈락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이미 현장투표와 온라인투표를 통해 하위권을 차지한 예비돌들로 탈락자는 결정된 상황. 모두 긴장감이 역력한 얼굴이었다.

퍼포먼스팀 상위권에는 큰 이변이 없었다. 우무티와 김시현은 1~2위를 사이좋게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우무티는 자신이 1위로 호명되자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이어 눈물이 조금 번진 얼굴을 내비치며 “제가 계속 열심히 해왔다는 게 인정받은 것 같아서 지금 되게 기분이 이상해요”라고 털어놨다. 또 “그리고 제가 많은 걸 보여주고 싶었고 제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기쁨의 눈물은 여기가 끝이였다. 보컬팀과 랩팀은 이제 탈락자가 가려지게 됐다. 보컬팀에서는 제이창, 김빈, 윤도연이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빈은 끝내 눈물을 보이며 “어떻게 보면 저한테 있어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도전이 이번이 두 번째였거든요. 이번에도 사실 실패로 돌아갔다고 생각을 하지만 친해지기 어려웠을 때 친구들이 노력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털어놨다. 랩팀은 이준환, 장민수, 이민우, 최용훈, 김준재이 하위권 5명에 이름을 올려 탈락의 순간을 맞이해야 했다. 그러나 눈물을 보이기보다는 덤덤하게 남은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탈락한 예비돌들은 “한 명 한 명 꼭 데뷔했으면 좋겠어요”라며 “다들 열심히 해 사랑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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