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현빈이 혼란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극본 송재정) 5회에는 게임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렌즈조차 끼지 않았던 걸로 나타나는 유진우(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우는 의식이 깨어나자 서정훈(민진웅 분)에게 전화를 걸어 난데없이 차형석(박훈 분)의 생사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서정훈이 방금 안치실에 갔다왓다고 하자 유진우는 “그게 그럼 진짜 게임이었다고? 분명 칼에 찔리고 상처도 남았는데”라고 물었다.
서정훈은 “대표님 칼에 찔리신 적 없는데요? 피는 없었습니다. 골절이 문제였죠”라고 설명했다. 유진우는 NPC로 나타난 차형석에게 흉기로 찔린 상처 부위가 아팠다. 그러나 서정훈은 “떨어지실 때 충격으로 장파열이 생긴 거에요”라고 전했다.
게임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상황에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서정훈이 유진우의 방에서 스마트 렌즈가 그대로 있는 걸 발견한 것. 이에 유진우는 “내가 렌즈를 안끼고 있었다고? 자동으로 로그인 된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라며 혼란스러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