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준규와 김봉곤이 상반된 성향 탓에 톰과제리 사돈으로 등극했고, 김자한과 박종혁은 달달한 분위기로 설렘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가상부부로 만난 스타들과 양가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종혁은 김자한과의 데이트에서 연애를 한 적이 거의 없어 떨리고, 결혼은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풋풋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김자한이 추울까 옷을 벗어줘 설렘을 자아냈다.

박준규의 집에는 김자한만 방문했지만 김봉곤의 집을 방문할 때는 박준규도 함께였다. 박준규는 아들 박종혁과 며느리 김자한과 함께 김봉곤의 집으로 향했고, 내리는 첫눈에 교통체증을 앓았다. 눈 때문에 차로 집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걸어가야 했고, 사돈이 마중을 나오지 않자 박준규는 불만을 드러냈다.

김봉곤과 박준규의 반대 성향을 계속해서 대립 구도로 나타났다. 직접 무언가를 하고 자식들에게 시키지 않는 박준규는 박종혁에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키는 김봉곤이 못마땅했고 이를 지적했다. 하지만 김봉곤은 사위도 자식이라면서 무위도식할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박준규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보려 했고, 두 사람은 민속놀이로 대결을 펼쳤다. 앞서 김자한과 박종혁이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것과는 상반된 분위기가 흘러갔다. 활쏘기로 경쟁했다. 활쏘기 다음은 못치기로 승부를 봤고, 마지막은 제기차기 대결을 펼쳤다. 제기차기에서는 김봉곤이 실력을 뽐냈고 결국 최종 승리는 김봉곤이 차지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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