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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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의 사랑 가득한 달달한 일상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14일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동영상과 함께 “오빠 언니 등원하면 꼬맹이 듬뿍 이쁨 받는 시간 ㅎㅎ #백주부 #세은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종원이 막내 딸 세은이와 함께 집에서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지적을 할 때면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내보였던 백종원이 딸과 함께 있을 때는 영락없는 딸바보 아빠가 돼 버리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자신의 SNS를 통해 백종원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 가득한 집안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하는 소유진. 그동안 그녀는 백종원이 만든 음식과 자신이 만든 음식들을 SNS에 게시하며 천생연분의 모습을 보여 왔다. 특히 백종원 또한 소유진의 SNS를 통해 아내를 위한 내조를 착실히 하는 모습을 내보이기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구석이었다.

SNS뿐 만이 아니다. 방송 활동에서도 소유진과 백종원은 서로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왔다. 특히 지난 11월 2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첫 만남은 물론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유진은 “남편이 회식을 해도 10시가 되면 집에 들어온다”며 “결혼하고 한 번도 안 늦었다. 저도 밤에 종용하게 영화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아이들을 재우고 영화 다운 받고 와인도 한 잔 딱 따라놓으면 20분 만에 집에 온다”고 토로하기도.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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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가진 애처가 백종원에 대한 소유진의 애교 섞인 투정이었다. 이러한 백종원의 아내 사랑은 둘째 출산의 순간에서도 빛이 났다. 당시 15시간 동안 소유진이 진통을 할 동안 한시도 곁에도 떨어지지 않고 아내의 출산을 지켜본 것. 아이에 대한 사랑 만큼이나 아내에 대한 사랑도 넘치는 애처가 백종원의 면모였다.

그 덕분일까. 두 사람의 금슬은 단단했다. 지난 2013년 1월 부부가 돼 2014년 4월 아들을 출산하더니 연이어 2015년 연년생 딸을 출산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셋째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그렇게 올해 2월 셋째 딸 세은이를 출산한 소유진. 백종원과 소유진의 남다른 금슬을 엿볼 수 있는 구석이었다.

이러한 두 사람의 식지 않는 사랑 덕분일까. 소유진이 백종원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할 때면 추운 날씨도 무색할 정도로 훈훈함이 같이 전해지는 것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가족들과 함께 할 때는 따뜻한 애처가, 딸 바보, 아들 바보로 변신해버리는 백종원. 그런 그에 대한 사랑을 식지 않고 보내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에 응원과 부러움 섞인 시선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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