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또 1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지난 14일 하루 동안 11만 415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50만 285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했다.
무엇보다 신작 '도어락'을 제치고 그 자리를 6일째 지켜낸 '국가부도의 날'을 '보헤미안 랩소디'가 다시 한 번 앞서게 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뒤는 '국가부도의 날'이 이었다. 'IMF 당시 비상대책팀이 있었다'는 기사 한 줄에서 출발한 '국가부도의 날'은 이날 하루 동안 10만 612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17만 7307명을 달성하며 2위로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공효진 주연의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은 이날 하루 동안 8만 861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8만 9291명을 기록하며 3위를 고수했다.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이날 하루 동안 5만 101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4만 3178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미녀와 야수', '정글북' 등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 라이브 액션 시리즈를 잇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일일 관객수 2만 2364명, 누적 관객수 32만 5928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지난 10월 31일 개봉하며 장기흥행 중인 '보헤미안 랩소디'가 '국가부도의 날'을 맹추격하더니 결국 다시 따라잡으며 '기적의 역주행'을 이번에도 이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800만 고지 역시 넘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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