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설인아와 심혜진이 홍콩을 즐겼다.
15일 밤 9시 20분 방송된 KBS2TV '배틀트립' 에서는 홍콩으로 떠난 설인아와 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인아는 심혜진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너무 예뻐서 넋을 놓고 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설인아는 "너무 예뻐서 그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 도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대전화 액정을 사이에 두고 선배님과 딱 눈이 마주쳤다" 며 "민망해서 손가락 하트를 날렸는데 선배님도 날려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심혜진은 “사실 나는 네가 무척 사랑스럽다"며 "그래서 그런 걱정을 할 줄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심혜진은 또한 “사실 20대 때 왕가위 감독 프로덕션 소속이었다 공리, 장만옥과 한솥밥을 먹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홍콩 여행의 설계자로 나섰다.
심혜진과 설인아는 "여행의 3대 요소인 인생사진, 음식, 쇼핑이 있다"며 홍콩 여행을 예고했다.
홍콩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인생사진을 찍기 위해 홍콩 여행 인증샷의 메카 할리우드 거리에 방문했다.
이 곳은 다양한 벽화와 아름다운 거리로 인해 인기가 많은 장소였다.
심혜진과 설인아는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두 사람은 사진을 찍으며 모녀케미를 발산했다.
이어 심혜진와 설인아는 해산물이 가득한 훠궈를 먹었는데 홍탕, 백탕의 국물에 해산물과 고기를 샤브샤브로 즐겼다.
특히 심혜진은 새우완자를 먹으며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전통 옷 체험에 나섰다. 여행전 설인아는 "여행을 가면 전통 옷을 입어보고 싶었다"고 전한 바 있다.
설인아는 군살없는 몸매로 치파오 자태를 뽐냈다. 이에 심혜진은 "너랑 비교되고 싶지 않다"며 치파오 입기를 거절했다.
설인아는 치파오 대신 청삼을 입은 심혜진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괴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딤섬을 먹으러 떠났다. 육즙이 매력적인 샤오롱바오는 물론 슈마이 까지 갖가지 딤섬을 맛봤다.
두 사람은 딤섬이 나오기 전에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엄마와 딸 같은 케미를 보이기도 했다.
설인아는 3개만 나온 딤섬을 보고 “이럴 때 고민이다"며 "사람은 2명이고 딤섬은 3개다. 사람이 2명인데 남은 한 개는 누가 먹나”라고 물었다.
이때 심혜진이 “난 원래 그렇지 않지만 내가 유일하게 양보하는게 바로 너다”고 말해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후 오리 모양의 딤섬, 커스터드 소스가 들어있는 딤섬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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