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뺑반' 캡처
V라이브 '뺑반'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공효진, 조정석, 류준열이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꿀잼을 유발했다.

20일 오후 V앱에서는 '뺑반' V라이브가 방송돼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출연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류준열은 방송을 시작하며 "저도 처음에는 신조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용하는 용어라고 한다. 뺑소니전담반의 약자다"고 영화 제목을 소개했다.

공효진은 "일등을 놓친 적이 없고 탄탄대로를 겪던 경위인데 나쁜 놈을 잡으려다 잘 안 되면서 뺑반으로 좌천돼 서민재 순경(류준열)을 만나게 된다"며 영화 속 자신이 맡은 역할인 '시연'을 소개했다.

그러자 조정석은 "엘리트와 잘 어울린다. 실제로도 패셔니스타고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을 것 같다"며 공효진을 칭찬했다. 이에 공효진은 "왜 이렇게 영혼이 없냐"며 "제가 이 중 최고참이다. 내년에 데뷔 20주년이다. 정석씨보다 생일도 빠르고 지금 영화 속 시연의 상태와 똑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조정석, 류준열과 계속 티격태격했다. 공효진은 조정석과 류준열이 제안하는 '뺑반' 2행시에 불만을 표하며 "얘네들하고 이거 못 하겠다"고 하기도.

이에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왜 자꾸 싸우냐"고 물었고 이에 조정석은 "원래 항상 이런다"고 했고 류준열 역시 "워낙 친하다보니까 그렇다"며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류준열은 "막내로 할 말이 없냐"는 공효진의 다그침에 "오늘은 새해가 오려면 11일 남은 날이다. 11일 후면 새해가 돌아온다. 효진 누나 데뷔 20주년 축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조정석의 데뷔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조정석은 "내년에 데뷔 15주년이 된다"고 했고 이 이야기에 놀란 공효진은 "거짓말 하지 마라. 뭐로 데뷔했냐"며 뮤지컬은 제외하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공효진과 조정석, 그리고 내년에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세 사람의 연기경력의 합은 39년이 됐다. 그러자 조정석은 "합이 40주년이다"며 웃음지었고 공효진은 "좌충우돌 호흡이 좋은 재미를 줄 거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뺑반'은 내년 1월 개봉 예정.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