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찬열에게서 답장이 왔다.

1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는 정세주(찬열 분)가 자신이 보낸 메일을 읽었다고 밝히는 정희주(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영심(김용림 분)은 늦은 밤 정희주의 침실을 찾아왔다. 호스텔을 빼고 이사를 해야 하는 마당에 정세주가 온다간다 소식이 없자 오영심은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라고 혀를 찼다. 이에 정희주는 “메일 보냈는데 읽었더라고요”라고 전했다.

하지만 답장이 오지 않아 “내일 다시 보내볼게요”라고 오영심을 안심시켰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화 역시 정희주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오영심은 무심히 그라나다를 떠나버린 유진우(현빈 분)에 대해 언급했다.

오영심은 “유진우 그 인간은 그렇게 온다간다 말이 없이 가버리냐”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덤덤한 척 자리에 누웠던 정희주는 휴대전화 진동에 다시 눈을 떴다. 그리고 정세주에게서 온 답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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