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엑소 카이가 춤부터 입담까지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한시간을 선물했다.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쿨FM '문희준의 뮤직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엑소 카이가 출연해 재밌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엑소 카이는 '뮤직쇼'에 첫 출연한 것에 대해 "라디오에서 한시간 정도 수다를 떤 적은 없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디오를 좋아해서 이번 활동 할 때도 라디오를 나오고 싶다고 얘기해서 나온거다. 평상시에 못했던 이야기도 많이 하고 수다 떠는 느낌이더라"라고 말했다.
카이는 "춤을 십 몇년 쓰고 있는데 춤출 때 가장 행복하다"며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반대로 힘든 점이 있냐는 질문에는 "저는 좋아하는 일이더라도 가끔 싫을 때 있지 않나. 예를 들면 비가 올 때는 텐션이 다운되서 힘들고, 아침에 춤출 때도 힘들지만 다 좋다"고 답하기도.
최근 카이 개인 직캠 영상 300만뷰를 달성하는 등 큰 화제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카이는 "사실 항상 부끄럽고 아쉬운 것 밖에 안보였다. 저는 사실 이슈가 되기 전에 봤는데 너무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더라. 그래서 이걸 보안하면 더 좋겠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문희준의 "춤 잘춘다는 칭찬 어떠냐"는 질문에 카이는 "칭찬을 받으면 더 기분이 좋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이번 직캠이 잘됐다고 하니까 팬여러분들도 좋아하시고 제가 행복하니까 팬 여러분들도 행복하게 봐주시는구나 싶었다. 저는 행복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보시는 분들도 행복해하시는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이번 엑소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러브샷'. 카이는 '러브샷'에 대해 "되게 섹시하고 많이 들어보지 못한 노래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8년차인데 그 와중에 이 노래가 나온다면 8년차의 여유로움, 농염함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직접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매년 엑소는 겨울 앨범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쉽지만 올해는 활동 기간이 늦춰지면서 수록곡으로 대신하게 됐다고. 카이는 "겨울 앨범하면 엑소 유명하다. 근데 이번에는 활동 기간이 늦춰져서 수록곡으로 'Wait'를 팬분들에게 선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엑소 카이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단체활동이 너무 행복하다. 이번 쇼케이스 때도 말씀 드렸지만 새로운 퍼포먼스로 멤버들과 찾아뵀을 때 정말 행복해서 미치겠더라"라 덧붙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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