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사진=민선유 기자
민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이 부친의 '빚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2018 KPMA' 시상식 레드카펫에 불참했다.

2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KPMA(대한민국 대중음악 시상식)'의 라인업에 비투비가 포함되어 있었다. 또 비투비는 레드카펫에 등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상식 전 멤버 민혁의 부친 '빚투'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을 의식한 것일까. 비투비는 레드카펫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8월 민혁의 부친이 이사할 집 계약금으로 쓸 돈을 빌려달라 했으며, 이에 채권자 임 모씨는 1억 원을 빌려줬다. 그러나 임 씨는 40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임 씨는 당시 형편이 좋지 않아 집을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아 돈을 빌려줬다고 이야기했다. 민혁의 부친은 5000만 원을 바로 상환했으며, 남은 돈을 차후에 갚기로 했다고. 그러나 1000만 원만 다시 상환한 채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했다.

또 추가적으로 임 씨가 제출한 지불각서에는 민혁의 부친이 '(1억 원 중 상환하지 않은) 5000만 원을 2010년 3월 31일까지 지불할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부친의 '빚투' 논란이 불거지자 민혁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갑작스레 터진 민혁의 부친 '빚투' 논란과 시상식 레드카펫까지 불참한 비투비. 진실은 무엇일지, 민혁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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