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쿠아맨'이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아쿠아맨'이 지난 23일 하루 동안 40만 558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4만 994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아쿠아맨'이 '마약왕'을 상대로 1위 역주행에 성공하더니 그 자리를 이틀째 지켜낸 것은 물론 개봉 첫 주말(21~23일)에만 96만 6124명의 관객을 끌어들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쿠아맨'의 뒤는 '마약왕'이 이었다. 송강호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 '마약왕'은 이날 하루 동안 27만 139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21만 152명을 달성하며 2위에 머물렀다. '아쿠아맨'에 밀리긴 했지만,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개봉 1주차 100만 고지를 거뜬히 넘겼다.
뿐만 아니라 '과속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는 이날 하루 동안 13만 54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6만 1150명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하루 동안 12만 812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50만 1870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꾸준히 인기몰이하며 850만 관객까지 돌파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슈퍼배드',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탄생시킨 일루미네이션의 2018 최고 기대작 '그린치'는 일일 관객수 7만 2481명, 누적 관객수 19만 9361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아쿠아맨', '마약왕'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두 작품이 오늘(24일),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어떤 대결을 펼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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