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연소 듀오 민재, 휘준이 최고득표를 얻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더 팬'(연출 박성훈, 김영욱, 정익승, 김명하)에서는 팬마스터들을 사로잡기 위해 도전하는 숨은 보석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콕배스, 카더가든, 비비가 속한 죽음의 조는 지난 주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고, 비비가 몇 표를 받는지에 따라 카더가든의 3라운드 직행이 결정되기 때문에 관심이 모아졌다. 비비의 표가 공개됐고, 카더가든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카더가든은 "기쁨과 동시에 부담이 또 생기는 거 같아요. 주눅 들지 않고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비와 콕배스는 탈락후보에 올랐다.

조연호, 용주, 미교까지 시청자들에 감동을 안겼던 발라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작사가 김이나는 "이야기 하듯 노래하는 세 사람"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연호가 가장 먼저 무대를 시작했고, 조연호는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공장에서 연마를 하고 계세요 쇠다루는 일. 일단 참고 음악 하고 빨리 잘 되자. 최대한 빨리 그 일을 안 하시게끔 해드리고 싶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처음 도입부 신경 많이 써주세요"라며 지난 번 무대에서 아쉬웠던 점을 언급했고, 조연호의 무대가 펼쳐졌다. 하지만 혹평을 들었고, 다음 용주, 미교의 무대가 펼쳐졌다. 유희열은 미교의 무대에 "지금 미교 씨의 창법에서는 살짝 덜어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배우가 먼저 운 느낌"이라고 혹평했다. 미교는 190표를 받아 탈락후보에 올랐다. 용주는 3라운드로 직행했다.

마지막 퍼포먼스 조에서는 황예지, 임지민, 민재-휘준 듀오가 무대를 펼쳤다. 황예지는 발전된 실력으로 호평을 이끌어 냈고, 커트라인인 200표를 넘겼다. 임지민은 극찬 속 248표를 받았다. 마지막 타자 민재, 휘준은 끼를 발산하며 관객들과 하나되는 무대를 펼쳤고, 278표라는 역대 최고 득표를 얻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경연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루는,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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