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마이크로닷 가족의 '빚투'가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21일 한경닷컴은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마이크로닷 사건 이후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같은 날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Y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재 홍수현이 휴가 차 해외에 체류 중이라 사실 확인이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달 19일 마이크로닷 부모의 채무 불이행 및 도주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하고 사태를 수습하겠다고 했지만 이후 잠적설이 제기되는 등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황.
홍수현은 마이크로닷과 공개 열애 중이라는 이유로 뜻하지 않게 화제의 대상이 돼야 했다. 홍수현의 개인 SNS 계정는 마이크로닷 악성 댓글로 뒤덮혔고, 지난 6일 진행된 tvN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질문이 아닌 마이크로닷과 관련된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홍수현은 “혹시라도 ‘서울메이트2’ 측에 조금이라도 폐가 될까 많이 조심스러웠고 걱정스럽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재차 마이크로닷 관련 질문이 나오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말씀드릴 것은 없는 것 같다. 특히 이자리에서는 그런 것 같다,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최근 홍수현의 인스타그램에서 마이크로닷과의 이별을 암시하는 움직임이 포착돼기도 했다. 앞서 지난 달 4일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전시회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홍수현은 "남친은 어디 가시고 혼자"라는 글을 남겼지만 21일 오전 해당 글은 삭제되고 사진만 남았다.
마이크로닷의 '빚투' 사건도 미궁 속인 가운데 결별설까지. 그야말로 첩첩산중이다. 마이크로닷이 홍수현과의 결별설, '빚투'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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