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세 부부가 일상을 벗어나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23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는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첫키스만 6시간을 했다고 고백했다. 차유람은 부끄러워 하며 "그땐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지성은 "그때는 첫키스만 6시간 했는데, 이제는 뽀뽀 0.5초 정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차유람은 아침부터 두 아이를 깨우는데 정신없었다. 반면 이지성은 아침 11시가 되서야나 일어났다. 차유람은 아침부터 딸을 등원시킨 후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아침은 이지성이 차려주었다. 이지성은 "저는 계란 후라이를 잘한다"라고 자랑했다.
이지성은 카레를 만들었으나 간을 잘 맞추지 못했다. 당황한 이지성은 "맛있다고 생각하면 맛있다고 느껴질거다. 양송이를 넣어서 그런가"라고 말하며 멋쩍어했다. 민망해 하는 차유람은 "맛있는거 같다. 밥이랑 비벼 먹으면 나쁘진 않을 것 같아"라고 위로했다.
그때 둘째 예일이가 이불에 대변을 흘렸고, 이지성은 먼저 나서서 예일이를 목욕시켰다. 일을 마친 차유람은 당구 연습을 하러 떠나고 이지성과 예일의 두 사람만 집에 남았다. 육아에 지친 두 사람은 여행이 절실했다.
김성은-정조국, 박미선-이봉원, 차유람-이지성 부부는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남편들은 치진섬으로 향했다. 해산물을 먹던 남편들은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지성은 정조국에게 "운동 선수면 많이 드시지 않나. 제 아내는 조금씩 하루 5번을 먹는다"라고 했다.
이어 이지성은 차유람에 대해 폭로했다. 이지성은 "당구를 해서 집중력이 좋다. 그런데 당구에만 좋은게 문제다. 재테크에도 집중력이 좋았으면 좋겠다. 경제권을 처음에 줬는데 귀찮아서 관리를 안하더라"라고 말해 웃음바다가 되었다.
아내들은 딤섬 맛집으로 향했다. 아직은 어색한 김성은과 차유람. 김성은은 "제가 4살 언니인데 말을 못 놓겠다. 얼굴은 아기같이 생겼는데 포스가 있다. 당구할 때의 눈빛 알지 않나. 어렵다"라고 고백하기도.
밥을 다먹은 아내들은 쇼핑몰로 향했다. 초대형 사이즈 빙수를 발견한 아내들은 무작정 시킨 후 남편들을 불러 함께 먹었다.
다시 남편들과 아내들은 떨어져 여행을 다녔다. 남편들은 리우허 야시장으로 향했다. 남편들은 굴빵, 바닷가재, 해물부침개 등 여러가지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남편들은 실내 새우 낚시터로 향했다. 정조국은 생애 첫 낚시 도전에서 가장 먼저 새우를 잡아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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