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도희 기자]연우진과 정유미가 과거의 비밀을 알게 됐다. 둘은 8년 전 연인이었다는 것.
22일 방송된 OCN 토일 드라마 '프리스트'(연출 김종현/극본 문만세)에는 오수민(연우진)과 함은호(정유미)가 최면 치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민 수녀(문숙)가 둘에게 "원래 기억을 되돌려 드리려는 겁니다. 받으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함은호는 망설이지 않고 "네. 할게요"라며 " 제 주변에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오수민은 "너무 위험해요"라고 말려봤지만, 함은호의 굳건한 모습에 "저도 기억 찾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둘의 최면이 시작됐다.
최면 치료 중에 연우진과 정유미의 로맨스가 펼쳐졌다.
의료 봉사지원센터 면접장에서 다시 만난 오수민과 함은호. 놀란 함은호는 "여기 어떻게 온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오수민은 "여기 오면 너 볼 줄 알고"라고 말했고, 함은호는 "진짜 나 보려고 지원 한거야?"라고 다시 물었다.
오수민은 "응. 그때 바다에서 너 얘기 듣고 나도 한번 너처럼 살아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 많이 했었어"라고 답했다. 이어 "너 되게 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함은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민은 함은호에게 "너의 순간들을 함께하고 싶어"라며 고백했다. 이어 "네 옆에 있으면 흔들리지 않고 좋은 의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최면 속에서 오수민과 함은호는 풋풋한 모습의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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