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감스트가 타이거JK, 비지와 함께 음원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타이거JK, 윤미래, 비지와 합동 방송을 하는 감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감스트는 크루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 즉석에서 감스트와 감또삐의 랩 대결이 펼쳐졌다. 감스트가 드렁큰타이거의 신곡 'MONSTER'를 선곡했을 때 타이거JK와 비지가 노래방 안으로 들어왔다. 감스트는 깜짝 놀랐다.
감스트는 "저한테 연락이 왔었다. 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 하고 싶다고 하셨다. 래퍼분들이랑 합방을 했었는데 그걸 보셨나 보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식사를 하며 타이거JK와 비지는 어떤 방송을 하면 좋을지 생각했다. 비지는 감스트에게 사인을 받기도. 타이거JK와 비지는 결정을 쉽게 못 하는 성격이었다. 오프닝곡을 선곡하는 데까지만 25분 걸렸다고. 감스트는 하나하나 설명했다.
종현은 "팬분들이 감스트에게 부탁한 게 있다고"라고 입을 열었다. 감스트는 "너에 대한 질문 하지 말고 무조건 타이거JK 위주로 가라. 감스트 랩 들려주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삐쳤었다. 그래서 뭐라고 하니까 닥치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타이거JK와 비지 합동 방송에는 벨도 준비됐다. 감스트는 "이 형님과 이야기 좀 해 보니 박찬호급 투머치 토커다. 벨은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할 때 치려고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감스트는 '난 널 원해' 라이브를 앞두고 타이거JK에게 "윤미래 누님을 원하는 거였냐"라고 깜짝 질문을 던졌다. 타이거JK는 "지금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타이거JK와 비지는 멋진 라이브를 선사했다. 감스트는 그 앞에서 리듬을 탔다. 데뷔 19년 차의 라이브에 감스트는 "라이브를 왜 이렇게 잘하냐"라며 감탄했다.
감스트는 '난 널 원해'가 어떻게 탄생했냐고 물었다. 그에 대한 답은 30분 동안 이어졌다. 감스트는 "질문 두 개를 했는데 1시간 동안 대답하시더라"라며 "벨을 쓰려고 했는데 본인이 직접 치셨다"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하던 도중 타이거JK는 "미래랑 만든 노래가 있는데 여기서 홍보를 해도 되냐"라고 입을 열었다. 감스트는 "같이 하는 게 좋지 않겠냐"라고 제안했다. 타이거JK는 윤미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타이거JK는 분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를 불렀다. 그때 윤미래가 감스트 집으로 들어섰다. 윤미래는 감스트의 관제탑 댄스도 췄다. 윤미래는 "나 일부러 전화도 안 받고 멋있게 등장하려고 했다"라며 감스트와 관제탑 댄스도 췄다. 분위기에 이끌려 타이거JK도 관제탑 댄스를 췄다.
윤미래는 '검은 행복'을 라이브 해 달라는 요청에 노래를 불렀다. 귀에 때려 박는 기가 막힌 래핑으로 박수를 받았다. 감스트는 "1인 콘서트다"라고 털어놨다. 타이거JK는 감스트에게 그의 곡 '모스키토'을 들려 달라고 요청했다. 타이거JK는 꼭 듣고 싶다고 말을 했다. 감스트는 타이거JK 앞에서 '모스키토'를 불렀다. 감스트는 "대박인 게 정식 음원으로 내지 않고 비트를 올린 거다. 이거를 리믹스해서 타이거JK, 비지 형님과 정식 음원으로 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다음에도 또 출연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비지는 "게임으로 도전하고 싶다", 타이거JK는 "고정으로 출연하고 싶다. 말재주가 없으니 춤을 조금 더 연습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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