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종혁이 장인 김봉곤에게 회초리를 맞았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가상부부로 만난 스타들과 양가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봉곤은 "박서방 자네는 회초리에 대해서 좀 아는가?"라고 묻더니 "돌아올 회에 처음 초 다스릴 리. 초심을 잃었을 때 우리는 회초리를 맞는 거다. 회초리는 두 가지 유형이 있어 첫 번째는 무형의 회초리. 예수님, 부처님, 공자님 말씀 들으면서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있잖아 그게 회초리. 그런데 말로 다 되면 좋지. 말로 하다하다 안 되니까 회초리를 들게 되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바른 훈육 문화를 위해 회초리 데이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유명 인사들도 김봉곤을 찾아와 따끔하게 맞은바 있다고. 박종혁은 어렸을 적 박준규에게 골프채로 혼났던 적이 있다 말했고, 박준규는 당시 훈육을 해야 하는데 채벌할 도구가 마땅히 없어 골프채 끝으로 때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봉곤은 그래서 회초리가 필요한 것을 역설했다.

하지만 박종혁은 "사랑의 매였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당시를 트라우마로 기억하고 있지 않았고, "며칠 전 아버지께서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가자고 하셨지만, 해야할 일이 있었다"면서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송함을 고백했다. 박종혁은 반성의 의미로 회초리 한 대를 맞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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