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필모/사진=이지연 인스타그램
서수연.이필모/사진=이지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현실 커플로 이어져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25일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결혹식은 내년 2-3월로 생각 중이다. 청첩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하나하나 정리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 커플로 만난 인물. 외로움을 많이 타던 이필모와 서수연은 첫만남부터 우연이 아닌 필연임을 느꼈다. 이필모가 첫 소개팅을 실패하고 두 번째 상대로 서수연을 만난 순간과 알고보니 두 사람이 2년 전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까지 운명처럼 다가왔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이필모와 서수연이 방송을 떠나 진심으로 서로를 생각하고 좋아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특히 이필모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은 서수연과 미래까지 생각하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또 최근 방송에서 서수연이 이필모에게 직접 이벤트를 해주며 "119가 되어주겠다"라고 고백한 장면은 두 사람이 이미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정도로 달달했다.

또 최근 방송에서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이번 생은 이렇게 끝내는걸로"라고 말해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의견까지 나왔었다. 많은 응원에 부응한 것일까. 이필모와 서수연은 실제 커플로 발전한 것도 모자라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더구나 기존 가상 연애 프로그램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경우는 있었으나, 결혼까지 발전한 커플은 이필모와 서수연이 처음이다. 이에 대중들은 실제 결혼하는 커플의 탄생을 축하하며 더 큰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이필모와 서수연. 이필모는 오늘(25일) 뮤지컬 무대에서 서수연을 위해 '크리스마스 공개 프러포즈'를 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축하받고 있다. 두 사람의 프러포즈 장면과 연애 풀 스토리는 내년 1월 3일 '연애의 맛'에서도 방송된다.

우연을 필연으로 만든 이필모와 서수연. 운명같은 만남으로 이루어진 사랑인만큼, 두 사람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바란다. 결혼과 함께 행복한 인생 2막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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