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극과극 제노아 여행이 펼쳐졌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기획 이근찬|연출 반재명)에서는 크루즈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탈리아 제노아에 도착한 크루즈 멤버들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 포르토피노로 향했다. 전원이 버스에 탑승하자 모두들 기뻐했지만, 기쁨도 잠시 제작진은 낙오레이스가 시작됨을 알렸다. 퀴즈를 통해 낙오자를 선발, 낙오자는 이동하는 도중 버스에서 하차해야 했다. 마지막까지 남은 레이첼, 김지훈, 박재정, 혁은 두 팀으로 나누어 포르토피노를 즐겼다.

우선 김지훈과 레이첼은 에메랄드 빛 바다 속으로 헤엄쳐 물고기들과 그리스도 상을 볼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했다. 스쿠버다이빙이 익숙하지 않은 레이철을 김지훈이 잘 이끌었고, 두 사람은 전문가들의 서포트를 받으며 안전하게 수심 깊숙이 들어갔다. 수심 17m 아래에 도달했을 때 그리스도상과 마주할 수 있었고, 다시 수면 위로 올라갔다. 레이첼은 "인어가 된 느낌이었다"라며 새로운 도전과 경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재정과 혁은 인생샷을 부르는 알록달록한 건물들과 명소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골목투어를 즐겼다. 박재정은 "건축물들이 확실히 다 다른 거 같아"라며 사진 촬영을 멈추지 못했다. 두 남자는 포르토피노 해변에 몸을 던지기도 했다. 혁은 "물이 얼마나 맑냐면 내 발바닥이 보여"라고 감탄했다.

낙오되어 크루즈로 돌아온 예외자들은 하우스 키핑 부서에서 캐빈 닦기, 침대 커버 교체 및 정리, 욕실청소와 변기 닦기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한편 '탐나는 크루즈'는 누구나 한번씩 꿈꾸는 판타지, 크루즈 여행이 현실이 된다! 크캉스와 생고생 사이를 넘나드는 아주 특별한 크루즈 탑승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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