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승츠비와 동생의 만남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4회에는 승리와 여동생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는 회계사를 만나 재무상담을 받았다. 유흥비로는 22%를 지출하면서도 정작 자기개발비는 1%를 소비하고 있었던 것. 승리는 “서울에 와서 얻어먹은 적이 없다”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회계사에게 “지드래곤은 얼마나 썼냐”라고 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번 더 생각했다면 줄일 수 있는 소비가 있었다. 반성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나 다짐은 오래가지 않았다. 승리는 여동생을 만나기 위해 낙원상가를 방무햇다. 얼마 전 동생의 생일이 지났고, 지금까지 옷이나 구두 등 소비재를 사줬지만 한번도 만족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는 것. 그 흔한 인증샷 한번도 찍는 걸 못봤다는 승리는 디제잉을 하는 여동생을 위해 맞춤형 선물을 구입하고자 했다.
승리는 동생보다 더 신이난 모습으로 낙원상가에 있는 장비들을 만져보며 돌아다녔다. 여동생 이한나는 이런 오빠가 부끄러운 듯 옷을 잡아끌며 “그만 가자”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현실 남매를 인증했다. 그러나 이내 승리는 근엄하게 동생에게 골라보라며 여유로운 얼굴을 드러냈다. 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고 주춤하는 눈치를 보였다.
결국 흥정 끝에 승리는 동생이 원하는 장비를 구매했다. 이어 익선동으로 향한 승리는 동생과 함께 차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여동생이 방탄소년단과 친분이 있는걸 의아하게 여기던 승리는 자신이 운영하던 학원에 제이홉이 다녔다는 걸 뒤늦게 알고 깜짝 놀랐다. 이외에도 EXID와도 승리 여동생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사업가 승츠비의 마인드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승리는 내년 입대를 앞두고 YG수장 양현석에게 인사 영상을 찍는가 하면,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