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볼빨간 당신' 방송캡쳐
KBS '볼빨간 당신'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볼빨간 당신' 이채영이 가수를 꿈꾸는 아버지를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는 이채영이 가수를 꿈꾸는 아버지를 위해 셀프 홍보영상 촬영을 비롯한 기획사 홍보에 열정을 쏟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채영의 아버지는 TV 속 나훈아의 무대 영상을 보면서 트로트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레슨 학원까지 다니면서 열심히 연습해온 이채영의 아버지. 아버지는 트로트에 심취한 나머지, 이채영의 등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래를 불렀다.

이채영은 아버지에 "노래자랑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지금 대회가 많이 없어요"라면서 "박현빈 선배님도 두 발로 뛰어다녀서 오늘날의 성과를 얻은 거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채영은 "선배님처럼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찾지 말고, 만들면 어떨까"라고 셀프 홍보영상 촬영을 제안했다.

이채영은 아버지의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쇼미더머니와 유사한 '관악산 호랑이'라고 문구를 적은 목걸이를 준비했다. 이채영은 아버지에 최신 유행하는 힙합 제스쳐도 알려주자, 아버지는 어색하지만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두 사람. 이채영이 애절한 연기를 요청하자, 아버지는 한 잔을 해야 연기가 나온다고 말해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터져나왔다.

5시간째 야외에서 촬영에 나선 이채영과 아버지. 특히 이채영은 아버지보다 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영상 촬염에 임해 이목을 끌었다. 영상촬영과 편집을 완료한 이채영은 아버지와 함께 연예 기획사 투어에 나섰다. 직접 매니지먼트를 찾아온 이채영은 프로필을 건네며 적극적으로 아버지 홍보에 임했다.

이채영의 미모에 반한 한 기획사 관계자는 "이채영씨 때문에라도 연락드려야겠다"고 말하자 이채영의 아버지는 "메인은 접니다"라면서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기획사 투어 중 우연히 만나게 된 양동근. 양동근은 이채영의 아버지에 "저도 원래 힙합이었는데, 장르에 대해 고민을 했던 적이 있었다"면서 옆에 있는 감독님과의 호흡을 통해 발전했다며 독려했다.

한편 양희경은 자신의 어머니가 겪고 있는 심부전증과 관련해 치료를 위한 건강한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양희경은 "무염에서 시작해 저염으로, 씀씀하게 요리를 한다"면서 채소와 보리밥으로 만든 건강식, '보리 채소 샐러드'를 선보였다.

특히 90세에도 정정한 양희경의 어머니 모습에 패너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때 잘나가는 의상 디자이너였다는 양희경의 어머니, 윤순모 할머니. 이영자는 윤순모 할머니의 모습에 "목청, 발음 쌩쌩하잖아요"라며 놀라워하자 양희경은 "내력입니다. 이모하고 엄마하고 저하고 셋이 얘기하면 다들 싸우는 줄 알아요"라고 설명했다.

아비가일은 가족과 함께 대학로를 방문, 역술가를 찾아가 관상과 새해 운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비가일을 바라본 역술가는 "굉장히 좋은 얼굴형"이라며 "동양적인 미라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 잘 먹히는 인생이다"라고 평했다. 이어 역술가는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통통하다"고 말하자 아비가일은 "통통하다는 말은 빼주세요"라며 통통하다는 단어에 민감함을 드러냈다.

역술가는 "관상에서 좋은 거에요. 피겨 선수 김연아 얼굴처럼 동글동글하고 통통하거든요"라며 "축구공, 야구공은 잘 굴러다니거든요. 어디서든 잘 굴러다닐 수 있고, 결국은 자수성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역술가는 "부동산 운도 아주 좋게 형성되어 있다"면서 "우리나라에서 지금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코 처럼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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