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윤재가 진예솔을 걱정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일일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연출 곽기원|극본 박계형)에서는 양남진(박윤재 분)의 도전이 그려졌다.

양남진은 정진아(진예솔 분)의 부친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이를 정진아에 알렸다. 이어 "의사가 오늘 밤을 넘기기가 힘들다고 하셨대"라며 심각한 상황임을 전했다. 하지만 정진아는 "그래서 나더러 어쩌라고? 나 안 가. 그러니까 너도 엄마한테 전화오면 나랑 연락 안 된다고 말씀드려. 너 지금까지 뭘로 드렸니 다 버렸다고 했잖아. 부모 버리고 고향 떠나는 게 쉬웠을거 같아? 내가 지금 가면 아빠한테 해드릴 수 있는 게 뭐가 있는데. 가서 아버지 손 붙잡고 우는 것밖에 아무것도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잖아"라며 외면하려 했다.

이에 양남진은 "돈 없어도 부모고 가난해도 부모고 힘 없어도 부모야. 그때 아버지 안 계시면 어떡할 건데. 너 후회할 거잖아 미친듯이 괴로워하면서 너 스스로 들들 볶으면서 괴로워할 거잖아 나 그 꼴 못 봐. 네 친구니까. 아버님 이대로 가시면 평생 한으로 남을 거야 그러니까 이번 만은 내 말 들어"라고 설득했다.

한편 '비켜라 운명아'는 알고 보니 우리 할아버지가 회장님!?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 통쾌 상쾌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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