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하연주가 폭주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하는 이수호(송원석 분), 박도경(김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산하(이수경 분)는 연락이 없는 남편 이수호를 걱정했고, 카운터에 "자세히 좀 봐주세요. 우리 신혼여행 중인데 절대 이런 사람이 아니거든요?"라고 부탁했다. 그 시각, 두 남자와 함께 차를 타고 있던 장에스더(하연주 분)는 의문의 남성이 덤프트럭으로 고의사고를 내 추락하고 말았다. 뒷자석에 앉아 있던 두 남자는 의식을 잃었고, 장에스더는 박도경의 모친이 자신을 죽이려 일을 벌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분노한 장에스더는 "바꿀거야 박도경 이수호 두 사람 운명 내가 바꿔줄게. 절대 후회 안해"라며 눈빛을 번뜩였다. 오산하는 경찰서를 찾아가 "남편이 없어졌어요 우리 남편이 사라졌어요. 우리 남편 좀 찾아주세요 우리 남편이 없어졌어요"라고 오열했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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