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사진=서보형 기자
함소원. 진화/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함소원-진화 부부가 위기 속에서도 무사히 아이를 낳아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출산기가 그려졌다. 함소원은 지난 12월 18일 3.32kg의 아기를 낳아 화제가 됐다. 부부는 18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고생 끝에 힘들게 얻은 아기였기 때문.

아기를 낳기 전부터 함소원은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함소원의 골반 크기가 작아 제왕절개로만 아기를 낳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부모의 마음이라면 자연분만을 통해 아기를 낳고 싶을 터. 함소원은 제왕절개로 낳아야 하는 아픔을 견디며 수술실로 향했다. 수술실로 가기 전, 두려움에 눈물을 흘리는 함소원을 바라보며 진화는 편지를 읽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진화는 "네 엄마가 널 낳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아빠는 널 지켜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그러나 위기는 다시 한번 찾아왔다. 함소원의 맥박이 상승하고 과호흡으로 인한 호흡 곤란이 찾아온 것. 이에 함소원은 '남편을 불러달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진화는 함소원의 곁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진정시켰고 함소원은 남편의 보호 아래 무사히 아기를 낳을 수 있었다. 함소원의 아기는 지난 12월 18일 오전 11시 22분에 건강하게 태어났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해왔다. 두 사람은 무려 18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으로 대중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그랬기에 함소원-진화 부부의 임신 소식과 출산 소식은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위기 속에서도 건강하게 아기를 낳아 대중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결혼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상황과 역경을 이겨내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 함소원-진화 부부. 예쁜 딸까지 품에 안긴 만큼, 앞으로 꽃길만 펼쳐지길 바라는 바다. 행복한 인생 2막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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