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클라라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을 3일 앞두고 발표된 소식인만큼 대중들은 클라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일 클라라의 소속사 클라라코리아나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갑작스럽지만 클라라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드린다"며 "배우 클라라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 드리며 결혼식을 진행해야 했지만 클라라씨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이다"라고 클라라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축하를 당부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로 결혼식을 올린 후 쉬었다가 15일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또한 결혼 신접살림은 서울 송파구에 차리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계획을 전하기도.
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짧게 밝하기도 했다.
열애 1년 후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클라라에 많은 대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열애설보다 결혼 소식이 먼저 전해졌기 때문. 또한 최근 클라라는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한국에는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이었다.
클라라는 CF모델로 데뷔.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프로야구 시구로 파격 레깅스 패션을 선보여 스타덤에 올랐고, 일거수일투족 모든 행보에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다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돼 중국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영화 '사도행자', '정성' 등에 출연한 클라라는 한류스타로 거듭나 지난해 11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한중스타상을 타는 영광을 안기도.
결혼이라는 기쁜 소식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클라라가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평생 사랑해주고 책임감 있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었다던 클라라의 말처럼 자신의 이상형과 함께 일, 사랑 모두 잡는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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