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구석1열 캡처
사진=JTBC 방구석1열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윤종빈 감독이 '공작'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공작'과 '범죄와의 전쟁'을 다뤘다.

윤종빈 감독은 "리명운 흑금성은 실제 인물이고 다른 분들은 섞었다. 실제 리명운 본명은 리호남이라고 하더라. 북한 외화벌이를 책임지는 분이고 애국심이 투철한 분이라고 하더라. 리호남과 흑금성은 이념을 떠나 엄청 친한 관계였다. 리호남에게는 아들이, 흑금성에게는 딸이 있었는데 나중에 둘을 혼인시키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성민은 "북한은 김정일에 집중돼 있고 그에게만 충성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공작' 리명운 캐릭터를 받았을 때 '이 사람은 누구를 위해 충성하는 거지?'라는 생각을 했다. 북한 출신에게 김정일이 아닌 북한 주민들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니 있다고 하더라. 그게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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