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엠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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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보이그룹 몬트(빛새온 나라찬 로다)가 데뷔했다.

4일 오후 4시 몬트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데뷔 앨범 ‘고잉 업(GOING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믹스나인’에서 YG수장 양현석에게 극찬을 받았던 몬트는 정식 데뷔 전부터 이스라엘과 브라질, 폴란드, 인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1만 2천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해외에서 성과를 냈다.

빛새온은 "해외 공연을 갈 때마다 그 곳에 있는 팬분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한 나라에 공연을 갈 때 먼저 '가장 유명한 곡이 무엇이냐'라고 묻고, 그 나라의 언어로 된 곡을 연습해서 무대에서 선보인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나라찬은 "너무 떨린다. 강화도에서 서울로 오니까 많이 다르더라. 길거리의 모든 분들이 연예인 같다. 공기의 상쾌한 정도가 달랐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빛새온은 "강화도와 달리 서울에는 집 앞에 편의점이 있어 좋았다. 강화도에서는 오이와 토마토를 길러 먹었다"고 말했다.

빛새온은 "지금까지 3명으로 나온 아이돌 그룹 선배들이 없었다. R.ef를 롤모델로 삼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나라찬은 “강화도에서는 밥 먹고 연습하는 것이 하루의 일과였다. 누가 오지 않으면 너무 멀어서 하산할 수도 없었다. 다툼이 있더라도 계속해서 같이 있어야 했기 때문에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라고 끈끈한 팀워크의 비결을 밝혔다.

몬트곡의 데뷔 곡은 '사귈래말래'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어서 빨리 밀당을 끝내고 커플이 되어달라는 일종의 경고성 큐티 고백송. 빛새온은 “‘사귈래말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백송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로다는 “‘사귈래말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저희 팀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한편 몬트의 ‘사귈래말래’는 오늘(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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